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.

매번 포스팅을 할 때마다 자주 쓰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스스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. 바쁜 일정과 게으름이 항상 문제네요…;

이미 1월이 다 끝나가지만, 새해가 된 기념으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합니다.

우선 기존의 테마를 버리고 Jekyll을 처음 설치하면 제공되는 테마로 돌아왔습니다.

돌아온 이유는 얼마 전까지 썼던 테마가 역동적인 느낌은 있었지만, 가독성은 더 안 좋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.

또 다른 이유로는 커스터마이징이 너무 많이 되어 있어서 제가 손 봐서 수정할 난이도가 높아서였습니다.

롤백한 다음 테마를 직접 차근차근 꾸며 볼 예정입니다.

그리고 올해는 이전보다 개발 블로그 꾸준히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 말은 이렇게 했지만 한 달에 한두 개 올릴지 모르겠네요.. 아무튼 목표는 그렇습니다!

기존의 주저리주저리 혼잣말에서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봐주신다는 느낌을 위해 경어체를 사용하려고 합니다.

또 개인적인 포스팅은 마님과 함께 운영하는 커플 블로그에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

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